SSD+HDD 환경에서 VMWARE 쾌적하게 쓰는 방법

일단 내가 썼던 VMWARE를 쓸 때 SSD 활용 팁 (보조 HDD가 있을 경우) 글에서 첨언하겠다.
이해가 안간다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간단하게 방법 알려준다.
이는 SSD+HDD 같이 쓰는 컴퓨터에 한정하며 (SSD만 대용량으로 있으면 이런 뻘짓 할 필요 없고 HDD만 있으면 X를 눌러 조이를 표하시오.)
보통 윈도우 설치하는 C:드라이브가 SSD, 자료 보관하는 용도의 HDD를 D:드라이브로 가정한다.
그리고 가상머신이 저장된 폴더는 일단 한 곳에 몰아 넣었다고 가정하겠다.

  1. SSD 드라이브와 HDD 드라이브에 각각 폴더를 만든다. (가능하면 같은 이름이 관리 편의성 용이) 나는 VMWARE 폴더를 예로 들겠다.
  2. 가상머신이 없으면 하나 만들고, 이미 가상머신이 있는 경우 폴더로 간다. (VMX 있는 폴더로)
  3. 보통 한 폴더에 VMXVMDK 확장자를 가진 파일이 있을 것이다.
  4. 만약 가상머신이 SSD에 있으면, VMDK 파일만 HDD 드라이브로 원하는 폴더 만들어 옮긴다.
    반대로 HDD에 있으면, VMDK 파일을 제외한 모두를 SSD에 원하는 폴더 만든 후 옮긴다.
  5. VMWARE 켜서 VMX 파일을 열어 가상머신을 불러온 후, 속성에 가서, 가상 디스크 경로를 수정한다.
    또는, VMX 파일을 자주쓰는 편집기로 열어, 경로를 수정한다. (VMWARE 실행중이면 저장이 안되므로 탭을 닫거나 종료 후 편집하자.)
    디스크 정보는 scsi0:0 또는 sata0:0 이라는 접두어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뒤에 fileName 이라는 속성명에서 경로를 수정하면 된다.
scsi0:0.present = "TRUE"
scsi0:0.fileName = "D:\VMWARE\MyVMWare.vmdk"
sata0:1.present = "TRUE"
sata0:1.fileName = "D:\ISO\WindowsSomething.iso"
sata0:1.deviceType = "cdrom-image"

역슬래시까지 이스케이프 없이 그대로 쓰면 된다.
이 때, 장치번호 뒤에 .deviceType 라는 속성이 없으면 모두 읽기쓰기 가능한 디스크 드라이브라고 보면 된다.

  1. 작동시켜본다. 경고창이 뜨거나 부팅이 되지 않을 경우 대부분 경로 문제이므로 경로가 맞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끗.

추신: 맥의 경우 가상머신을 패키지로 몰아 넣고 관리하기 때문에 이런 짓 안통하니 편집기를 열어 각 속성과 효과를 잘 아는 고급 사용자 아니면 포기하라.

composite / 2017년 9월 7일 / Dog's bullshit / 3 Comments

VMWARE를 쓸 때 SSD 활용 팁 (보조 HDD가 있을 경우)

노트북의 하드 성능은 정말 관리 안하면 쥐약이다. 일단 보통 5400RPM 이다보니 PC 용 HDD인 7200RPM보다도 약간의 성능 저하가 있다. 게다가 노트북 하드가 상당히 조밀조밀하다보니 열 발산이 많고, 게다가 통풍이 잘 안되면 HDD 가 금방 죽는 건 시간문제다. 그래서 그런지 스탠드형 쿨러는 노트북에서 필수 아이템. 내가 이런 식으로 당하다 보니까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이런 조치를 했다.

그리고 또한가지 문제. VMWARE 가 느려졌다. 나는 가상PC 와 가상하드를 죄다 보조 HDD에 관리를 하는데,

윈도우를 다시 깔고 나서 VMWARE 가 엄청나게 답답해졌다. HDD가 끝없이 읽어댄다. 그렇다 보니 가상PC 이용도 어렵고 심지어 보조 HDD에 있는 파일 열기도 껄끄럽다.

VMWARE 온갖 최적화 팁을 써도, 윈도우 최적화를 해도, 조각모음하고 디스크검사 하고, 심지어 HDD까지 바꿨는데도 개선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결국, 나는 생각을 달리 해봤다.

그리고 지금. 나는 VMWARE를 쾌적하게 쓰고 있다.

운영체제를 SSD, 저장을 보조 HDD로 한다면, 내가 쓰는 팁으로 VMWARE를 최적화 한번 해봐라. 우왕굳.

아주 간단하다. 가상PC 파일(.vmx) 과 그 떨거지들을 모두 SSD 에 맡기고, 가상디스크(.vmdk) 만 HDD에 맡기면 된다.

VMWARE 가 왜인지 vmx 폴더에서 캐시를 하고 있다. 게다가 자주 일어난다.

그렇다 보니 HDD가 느려지는건 시간문제. HDD가 캐시와 디스크 관리를 하니 HDD가 죽어난다.

그래서 캐시를 SSD에 맡기고 나서부터는 우왕굳. 쾌적해졌다.

가상PC의 재원이 이렇다. 2 CPU에 램 2GB를 할당했다.

1GB 까지는 별다른 일 없이 잘 되는데, 2GB 부터는 HDD가 풀로 읽고 있으니..

그렇다 보니 스왑을 하는 모양인데, 이게 많은 I/O가 오가므로 HDD에게는 장애가 될 수 있다.

Edit -> Preference 에서 Memory 탭에 RAM 에 모든 걸 맡겨도 같은 증상이 일어났는데 이렇게 관리했더니 말끔히 해결했다.

만약 나같은 환경에 VMWARE 쓰기 힘들다면 나같은 방법을 쓰면 깨끗해진다.

그 외 팁을 공유하면 감사하다.

추가: 이해 안가면 SSD+HDD 환경에서 VMWARE 쾌적하게 쓰는 방법 글을 봐라. 끗.

composite / 2014년 3월 11일 / 미분류 / 1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