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이전 추억이 되버린 자바스크립트 서버단…

1. Classic ASP

ASP에 자스 지원하는거 아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ASP 개발자들 대부분 비베 썼을텐데.

하지만 자바스크립트 또한 지원했다. 윈도우 스크립팅 엔진에 비베와 자바스크립트 둘 다 들어가 있다보니.

물론 그때당시 Javascript 란 단어가 상표권이 있어서 JScript 라고 명명하긴 했지만 요즘은 좆망 엔진.

지금 자스 말고 마소에 내장된 자스 엔진 말하는거다. 자스 개발자인 내가 왜 자스를 욕하나?

일단 자바스크립트만 알면 접근성이 용이하다는게 장점이고, C언어처럼의 코딩 스타일로도 제격이다.

예를 들어보자.

<%

Dim myVar

myVar = “내가 니 앱이다.”

Response.Write myVar

%>

추억 새록새록하지 않는가? 아.. 지금도 ASP 쓰는데 있지. 아무래도 기존 프로젝트가 있다보니.

지금도 ASP로 HTML5 라던가 DB 접근성은 별 달라진 거 없이 그냥 쓰면 된다. 확장성이 개같은거만 빼고는.

그리고 요즘 많이 사용하는 JSON도 쓸 수 있으며, JSON2.js 를 ASP 스크립트에 그대로 첨부하여 JSON.stringify 같이 직렬화 병렬화도 지원되 Ajax 기술 쓰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꽤나 강력하다.

<%

var myVar = “내가 니 앱이다.”;

Response.Write(myVar);

%>

하지만 아무래도 불편해서 잘 안쓰는 이유가 바로.. 대소문자 구분이다. 비베에 익숙한 ASP 개발자라면.

예를 들면, 비베는 이렇게 해도 동작한다.

response.write “뭐”

RESPONSE.WRITE “왜”

ReSpOnSe.WrItE “어”

하지만 자스는 대소문자를 가리기 때문에 당연히 지켜야 하며, 모든 API는 카멜케이스로 대문자부터 시작한다.

Response.Write(“뭐”);

이렇게 안된다.

response.write(“왜”); //오류남.

또한 ASP API 가 비베에 맞춰져 있다 보니 자스를 어떻게 잘 쓰기도 불편할 것이다.

지랄, 노력하면 ASP 를 js 코딩하는데 존나 편하다. Ajax 할때 자스 짱짱맨이다. 실제 2009년 모업체 고객불편센터 프로젝트에 그렇게 썼고 Ajax 기술을 아무렇지도 않게 잘 소화해냈다. DB가 오라클인건 비밀.

아, 유지보수는 이게 시발 이딴 코딩이 다있냐며 나 존나 욕하겠지만 ㅋ

2. Jaxer

Ajax 기술이 뜨면서 Web 2.0 이 아주 질리도록 듣는 시절, 웹표준 지키는 코딩은 개발자들 사이에서 단연 이슈였다.

물론 어자피 IE만 쓰니 IE 중심 코딩 하라는 나이 똥꾸먹으로 쳐먹은 개발자도 있긴 하다.

그 중에 Aptana. 신개념 웹 환경에 목마른 개발자라면 알 것이다. 마의 자바스크립트 IDE 아니던가? 그것도 유료 프로그램..

그들이 내놓은 서버단 솔루션을 개발했는데. 이름하여 Jaxer. 서버단 자바스크립트 되겠다.

 이녀석이 쓰는 거 좀 재밌다. 하이브리드고, Javascript 다.

<script runat=”server”>

//..서버단 자스. 클라이언트에서는 안보임

</script>

<script>

//..클아이언트단 자스

</script>

<script runat=”both”>

//..서버도 인식하고 클라이언트에서도 돌아가도록 남김.

</script>

따라서 jQuery 를 서버와 클라이언트단 동시에 돌리는 위엄을 토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jquery.js” runat=”both”></script>

<script>

$(function(){

    $(‘#hello’).html(‘world’);

});

</script>

<script runat=”server”>

$.each(dbFetch, function(){

    // fetch data…

});

</script>

하지만 기대는 컸으나 실망이 더 컸다. 나도 이거 쓰려다 말았고, 못해먹겠다.

그 이유는…

  1. 아파치 종속모듈. 뭐.. 그건 이해하지만 제약이 꽤나 많았다.

  2. JSP의 스크립틀릿 같은 개념이 없다. <%=myVar%> 클래식 개발자에겐 낮은 접근성. (그렇다고 확장성도 별로..)

  3. API가 독자적이면서 많고, 어려우며 동기적이다.

<

p>

큰 단점 : 버그 존나 많고 성능 개같고.. 낮은 접근성까지.

node.js 반만 닮아갔어도 아마 명맥을 유지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Jaxer 는 더이상 명맥을 유지하지 못하고 어느 네크로맨서 개발자가 다시 부활시켜 Github 에 오픈소스로 고이 모셔뒀다.

그리고 Aptana 는 자바스크립트로 네이티브 앱을 만드는 솔루션을 가진 Titanium 에 흡수되어 Titanium Studio 를 개발중에 있다.

그리고 Aptana 는 아예 오픈소스로 무료로 공개했지만, 지금도 기능은 막강하다. 자바 개발자에겐 웹개발에 신세계를 줄 것이다.

왜냐? 이클립스 플러그인으로도 깔 수 있으니까. 기회되면 한번 깔아보고 해봐. 이렇게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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