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망했어요,

물론 한국에만 해당됨.

왜냐?

정부 IT를 주릅잡는 애들이 바로 그냥 자바같은 하이레벨 개발자들이 주류. 자바나 C# 같은 언어 개발자들.

HTML 를 전문으로 연구하거나 개발한 인력? 없어. W3C 한국위원 빼면 시체.

작년에 정부가 HTML5 인재양성을 외쳤다. 3천명을 1달 속성으로.

지랄을 해라 아주.. HTML5 컨텐츠가 옛날 관리프로그램처럼 서버에만 맡기면 다인줄 아는

HTML 자체에 대해서 모르는 것들이 외치는 것들.

거기다가 저건 그냥 단가 싸구려인 개발자 양성에만 힘을 쏟겠다는 발전이 전혀 없는 개소리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121093337

기사냈을 당시에는 네이티브가 없어도 다된다고 했다. 뭐 물론 기대감은 크겠지만 사실 개소리다.

아무리 표준이 완성되도 웹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걸 깨기 위해 제작년부터

모질라와 구글 각각 웹에 네이티브 기술을 임베디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물론 액티브엑스처럼 컴퓨터 리소스를 이용해여 성능을 극대화하고 웹의 한계를 뛰어넘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파일 직접 접근이 불가능한 안전장치. 즉, 샌드박스 내에서 돌아가는 네이티브 앱.

기존 액티브엑스와 자바 애플릿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버린 브라우저 내의 네이티브 기술을 이용하는 것.

내년 되봐라. 브라우저는 곧 플랫폼이 된다. 마치 게임의 플랫폼 스팀처럼. (여담이지만 팀포2 재미쪙.)

이런 동향을 아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특히 정부나 업계 관리 프로그램에 몸담고 있는 웹 개발자들 말이다.

아마 적을 것이다. 직접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상. 돈과 시간에 쫒기기만 하면 당신은 도태된다.

지금 HTML5 동향은 마냥 HTML에 없었던 기술을 추가하는 데에 그치는게 아니다.

웹을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한 조용하면서도 위험한 전쟁에 당신은 휘말리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조용히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IE를 쓰고 있지만, 그걸 만든 업체나 재단은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 동향을 국가에서 알지 못하고 대응하지 못하면, 여태까지 웹노가다 관리프로그램을 이제 HTML5 와 네이티브의 조합으로

더 빠르고 편리하고 예쁘게 구축할 수 있는 위력을 모르고 여전히 코드 ctrl+C ctrl+V 밖에 모르는

윈도우 XP에 IE6 으로 시간이 멈춘 웹 환경 구축과 인프라만이 당신을 반길 것이다.

정신차려라. 특히 개발자. W3C 한국 위원들이 HTML5 표준 재정에 힘쓰고 있을때, 그 동향에 참여하고 파악하고 발전하라!

composite / 2013년 4월 18일 /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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